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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추석 박스오피스 1위…"따뜻한 가족 이야기, 통했다" 31만 돌파 2위 ‘국제수사’

by 루피안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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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추석 박스오피스 1위…"따뜻한 가족 이야기, 통했다" 31만 돌파 2위 ‘국제수사’

 




영화 '담보'가 '국제수사', '그린랜드', '테넷' 등을 꺾고 2일 연속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성동일-하지원-김희원-박소이 주연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만 아직까지 영화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극장 관객수를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추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1일 14만 6,6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2,496명. 당일 박스오피스 정상이다.

 



2위는 곽도원-김대명-김희원-김상호 주연 '국제수사' (26만 7705명)

3위는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 (10만 8526명)

4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 (175만 9516명)

5위는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주연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5만 32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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